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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우리쌀로 만든 쌀과자 '달따먹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달따먹자'는 100% 우리쌀로 만든 ‘별따먹자’에 이은 순수 우리쌀을 주재료로 한 쌀과자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건강한 먹거리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맛도 더욱 다양해져 '매콤달콤 떡볶이맛'과 '부드러운 버터갈릭맛' 두 가지 타입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순수 우리쌀을 이용했기 때문에 각종 유해 식품과 식품첨가물 때문에 먹거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쌀과자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심은 '달따먹자' 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18일과 24~25일 서울랜드에서 '별나무, 달나무 소원성취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들의 소원을 응모받아 6월 5일까지 총 15명을 추첨, 소원성취팀을 운영해 아이들의 소원을 현실로 들어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