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 확정되면서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의 집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료. everybody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친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집 내부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벽지가 눈에 띄고, 고풍스러운 소파가 거실 한 가운데 배치돼있다.
해당 집은 정려원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 장만한 집으로, 이사만 8번 다닌 후 얻은 집이란 게 밝혀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려원이 직접 인테리어에 나서며 새롭게 꾸민 그의 집은 21일 오후 11시 10분 MBC채널에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