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바노바기의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이 신라 면세점에 이어 글로벌 멀티 드럭스토어 부츠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이번에 부츠에 입점하는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이번 달까지 부츠 내방점, 삼성동점, 부산서면점, 대전둔산점, 이대점, 강동역점, 신논현점, 대구동성로점, 이태원점까지 총 9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의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까지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화학성분(11가지) 무첨가,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전성분 EWG GREEN 등급의 포뮬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피부 진정과 회복, 보습을 위한 성분 배합으로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준다.
또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은 최근 '얼루어' 품평단 200인으로부터 제품만족도 100%를 달성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입점으로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제품과 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 확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와 친숙한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며, "이를 기념해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태국 왓슨스 판매와 홈쇼핑 방송도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바노바기는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