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안양 KCC스위첸’ 평균 32.69대 1로 전 주택형 마감

입력 2018-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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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CC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에 선보인 ‘안양 KCC스위첸’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안양 KCC스위첸은 전날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8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648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형별로는 59㎡ B타입이 11가구 모집에 416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37.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A타입이 70가구 모집에 2232건이 접수돼 3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특별공급 접수에는 57가구 모집에 205명이 몰려 평균 3.6 대 1의 경쟁률로 소진율이 100%를 기록했다.

안양 KCC스위첸은 아파트와 아파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4층~지상 25층, 4개 동, 아파트 138가구(전용 59㎡), 아파텔 307실(전용 65/74㎡) 규모다. 이번 분양에서는 아파트 138가구를 먼저 분양했다.

당첨자발표는 추석 연휴가 지난 2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양 KCC스위첸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20만 원대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안양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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