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재욱X박선영, 가파도에서도 핑크빛 “박선영! 생일 축하한다!”

입력 2018-09-18 23:55수정 2018-09-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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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임재욱과 배우 박선영이 가파도에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 가파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구본승은 “제 생일이 9월이다. 박선영 누나도 9월이 생일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음력으로 생일을 센다. 8월 3일인데 한참 남았다”라고 대답했고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생일은 하루 차이였다.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 합동 생일파티 하려면 임재욱한테 허락받아야 한다”라며 임재욱에게 전화를 걸어 박선영의 생일이 구본승과 하루 차이임을 알렸다. 이어 임재욱은 두 사람의 합동 파티에 “촬영할 때 생일파티 할 거냐. 나만 빼놓고”라고 서운해하면서도 “박선영 생일 축하한다!”라고 크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선영은 임재욱과 전화 통화를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좋냐. 아주 쓰러진다”, “사랑이다. 저건 사랑이야”라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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