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하면서 건강상품의 차별화에 주력했다.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는 지난해 홈플러스 추석 선물 판매 당시 그로서리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할 만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선물 중 하나다.
홈플러스는 건강상품 판매가 매년 지속 성장함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42종)보다 건강기능식품 단독상품 수를 총 56종으로 늘렸다.
특히 녹십자웰빙사와 손잡고 10여 종의 건강세트를 단독 판매한다. 홍삼, 인삼, 산삼배양근, 차가버섯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건강세트를 2만4950원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단독 판매를 기념해 1세트 구매 시 1세트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도 △한삼인 백세홍삼 아로니아·석류·복분자·흑마늘(각 70㎖ 30포 1만5900원, 10+1) △드림쿱 산삼배양근(70㎖ 30포 3만9000원, 1+1) △드림쿱 녹용홍삼진액(70㎖ 30포 5만9000원, 1+1) 등 홈플러스 단독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