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에듀가 1분기 매출 100억6000만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엘림에듀는 13일 교육사업 다각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8000만원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보다 감소했다.
그 동안 엘림에듀는 교육포털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1분기에 국, 영, 수, 사, 과 초•중등 내신 신규교재 개발, 교육포털 사이트 구축, 학원사업의 확대, 우수인력 확보에 투자를 과감히 집행해 왔다.
엘림에듀는 이를 상반기까지 투자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신규 투자해온 온라인 및 초•중등 내신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출 및 이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엘림에듀 관계자는 “1분기엔 투자를 통한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하반기부터는 매출 및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