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빙생활용품 브랜드 '밍키홈케어' 한국 론칭 임박

영국 리빙생활용품브랜드 '밍키홈케어(Minky Homecare)'가 한국에 상륙한다.

이번 밍키홈케어의 공식 수입 및 유통사를 맡은 (주)아기와나는 9월 중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밍키홈케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밍키홈케어는 1941년 창립이래 오랜 역사와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영국 정통 리빙생활용품 브랜드로, 특히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웨일즈 왕자로부터 오랜 시간 제품의 품위를 유지하는 제품,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에만 부여하는 왕실 특허인 '로열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해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아기와나를 통해 국내에 먼저 론칭되는 제품은 빨래건조대 4종, 식기건조대 2종, 싱크대 정리함 2종, 헤어 스타일링 도구 정리함 1종이다. 이중 빨래건조대는 녹슬거나 휘지 않는 고강도 소재의 강철 프레임을 장착했으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X형, 타워형 구조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230도 이상 내열성 있는 고품질 실리콘 재질로 제작된 헤어드라이기 등의 미용용품을 거치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도구함, 와인잔 거치대 및 칼날 보호용 나이프 거치대가 탑재된 식기건조대 등 고품질의 실용성을 갖춘 여러 제품군이 공개할 계획이다.

아기와나 관계자는 "이제 국내 소비자들도 국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영국 프리미엄 리빙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오랜 역사와 뛰어난 실용성으로 주목받아 온 영국 정통 브랜드 밍키홈케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기와나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에 파워블로거와 인스타 유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밍키홈케어의 생활용품은 국내 메이저 오픈마켓 외 G9, 롯데/신세계/현대몰, GS샵, CJ, 이베이, 이랜드몰, 이베이 등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