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률 신임 한국바스프 대표이사(사진제공=한국바스프)
김 신임 회장은 헨켈을 거쳐 정밀화학기업 코그니스 아태지역 케어케미컬 사업 총괄 부사장직을 비롯, 코그니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2010년 바스프가 코그니스를 인수하면서 김 신임 회장은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 사장과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 및 수지 사업부 부사장직을 수행했다.
김영률 회장은 “한국바스프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바스프가 전략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한국 시장에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우수한 제품을 연구개발하여 제공,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 뿐만 아니라 바스프가 국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