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생산시설 문제 해소 기대 '강세'

입력 2018-09-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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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생산시설 문제가 해소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3.09% 상승한 30만 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테바의 편두통 신약인 '아조비'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 아조비는 위탁생산업체(CMO)인 셀트리온의 생산시설 문제로 승인이 지연된 바 있다.

이날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조비의 승인으로 셀트리온의 생산시설 문제와 트룩시마 및 허쥬마 관련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며 "트룩시마는 11월 4주~12월 1주차, 허쥬마는 12월 3~4주차에 미국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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