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가 14일 코엑스에서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팩토리 운영을 위한 최적화된 IoT 시스템을 개발, IoT 스마트 집진기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절감 사례 사례와 함께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에어릭스의 IoT 시스템은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휴대용 디바이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산업현장 설비의 고장 이력을 관리하는 스마트 정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한 사전 정비 예측이 가능하고, 소모품의 수명을 연장시켜 운영 비용까지 절감된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력과 그 동안의 성과 사례를 인정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IoT 스마트 시스템 보급에 앞장서 모든 산업분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은 ‘IoT,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라는 주제로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등 12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