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롯데캐슬 새 광고모델로 첫 선보인다

롯데건설(사장 이창배)이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의 전속 모델로 영화배우 전지현씨를 전격 기용하고 신규 TV광고를 내보낸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의 신규 TV광고가 본격적으로 방영되면서 현재 브랜드 이미지 경쟁을 벌이고 있는 60여개 아파트 광고 시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TV광고는 티저 형식의 론칭 광고인'꽃길편'과'강아지편'2종과 본 광고인 '예술편'1종 등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꽃길 편에서는 꽃, 향기, 햇살 등 자연 속 여유로움을, 강아지편에서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강조했다.

더불어 본 광고인 예술 편에서는 어린이와 예술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람들과의 소통과 어울림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이번 광고에서는 캐슬 고유의 고품격 이미지를 바탕으로 꽃길,강아지,아이들,그림 등 우리 주변의 친근한 소재를 적극 활용해[온기]와[사랑]이 느껴지는 캐슬리언 이미지와 인테리어 등 문화예술적 요소를 담고자하는 롯데캐슬 디자인 철학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지난 99년 3월 서울 동시 분양에서 롯데캐슬 84로 첫 선을 보인 이래 롯데캐슬은 줄곧 광고와 아파트 디자인 등에 있어 유럽스타일의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 프리미엄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