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이주연·최진혁·송하윤 '마성의 기쁨' 회식 사진 공개…'호야'라고 불리는 이유는

입력 2018-09-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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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 중인 이호원이 최진혁, 송하윤, 이주연과 회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호원은 '마성의 기쁨' 출연 배우들과 함께 고깃집에서 회식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마성의 기쁨' 1화를 재밌게 시청했다며 폭풍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호원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호원은 아이돌 '인피니트' 출신으로 당시 '호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그룹에서 탈퇴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는 영상을 여럿 게재하며, 연기 활동과 함께 춤 연습도 부지런히 하고 있는 근황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에서 이호원과 이주연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된 이력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주연 배우들 간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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