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부직포 생산공장서 불…건물 2개 동 태워, 인명피해는 없어 '3시간만 진화'

입력 2018-09-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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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5시 40분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 소방관 등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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