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의 자회사 다코웰이 참여한 몽골금광 개발 컨소시엄이 국고보조를 확정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중이다.
다스텍은 8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일보다 155원(7.03%)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코웰과 함께 몽골금광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디브이에스는 이날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지난 6일 열린 '08년도 해외광물자원개발 조사사업 제2차 심의위원회'에서 몽골 힌티아이막 사금광산 개발사업이 국고보조 기초탐사대상 프로젝트로 심의 통과됐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다코웰은 이번 사업의 컨소시엄에서 10%의 지분을 획득했으며 다스텍이 다코웰의 지분 31%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