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가정의 달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본사 인근 가회동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또 본사 인간 식당에서 마음을 담은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를 드리는 등 이웃 어르신에 1일 자녀가 되어 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해외 및 국내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료직원들의 부모님들께 카네이션과 축하카드 등을 전달하고 '1일 孝 체험'을 실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 외로운 분들과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같은 행사를 확대시킬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