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만4500원(-0.46%)으로 조정 받았다.
심사 청구 기업인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1만6450원(-0.30%)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4만2500원(0.59%)으로 반등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3만1250원(2.46%)으로 닷새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29~30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명성티엔에스는 희망공모가 밴드 1만6100~1만8700원을 초과한 2만 원으로 확정 공모가가 결정됐다.
기관경쟁률은 745.56대 1을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한국코러스는 7750원(2.65%)으로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1000원(-0.61%)으로 사흘 전 상승분을 다시 반납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5950원(-7.03%)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인 제테마는 6만4000원(-0.78%)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렸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은 각각 1만9200원(-1.03%), 9700원(-1.02%)으로 동반 하락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70만 원(2.94%)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각각 4만2450원(0.12%), 2만9000원(0.87%)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은 1만500원(-7.89%)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4000원(-1.12%)으로 나흘 만에 다시 밀려났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1만3600원(-0.73%)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으며 9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