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코믹 수사극' 광고 온라인 공개

입력 2018-09-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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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9월 3일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의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 캠페인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사진제공=E1)
E1이 김연아, 임원희가 출연한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E1의 LPG 특화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해당 광고는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 틀에서 벗어나 코믹한 형사 수사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광고는 총 4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E1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인 택시 우대 서비스, 1000 포인트 특권, 어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 그리고 신규 제공 예정인 커넥티드카 커머스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광고에 출연한 임원희는 범인 검거를 위해 LPG 충전소에 잠복 중인 형사 역할로, 김연아는 고비 때마다 등장하는 엉뚱 발랄한 ‘오카 소녀’로 활약했다.

E1 관계자는 “유튜브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에 따라 자사 주고객인 4050 세대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찾고 있다”며 “E1 광고가 LPG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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