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세대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

입력 2018-09-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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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구로구 오류동의 재단 남부캠퍼스에서 50대 이상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생 전환기에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을 투표로 선정해 함께 읽고, 추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책을 선물하는 독서 릴레이 이벤트다. 10월 19일에는 ‘책이 바꾼 나의 삶’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대회, 달밤의 독서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된 ‘달밤의 북나들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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