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업체 파파존스 코리아는 차별화 된 맛과 취향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담백함과 달콤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포춘 휠(Fortune Wheel) 피자'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파존스가 야심차게 준비 한 '포춘 휠 피자'는 여성이 선호하는 얇고 담백한 씬 도우(Thin Dough)위에 이탈리안 소시지와 베이컨, 파인애플, 체리 토마토 등 과일이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상큼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촉촉하고 달콤한 '체다 베이컨 포테이토 무스'가 신선한 토핑과 함께 부드러움을 더한다. 피자 소스는 재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물을 전혀 섞지 않은 '순도100% 토마토 소스'를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파파존스피자는 '포춘 휠'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메뉴 피자 주문 시 사이드 메뉴인 치킨스틱, 치킨스트립, 브래드스틱 중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포춘 휠' 피자 가격은 2만8900원으로, 패밀리(14인치) 사이즈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