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기업 코콤이 버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 소식에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콤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070원(14.48%) 오른 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의 9배 이상인 221만 주, 거래대금은 191억 원 규모다.
이날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버스 내부 객석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버스 운송사업자가 CCTV를 설치하고 기록물을 운영·관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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