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1일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25bp(1bp=0.01%포인트) 인상 이후 9개월째 직진이다. 이같은 결정은 경기부진과 함께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31일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25bp(1bp=0.01%포인트) 인상 이후 9개월째 직진이다. 이같은 결정은 경기부진과 함께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