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서초 사옥을 7484억 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의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 대상은 코크렙제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삼성물산 측은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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