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 심사청구 셀리버리, 나흘째 상승

입력 2018-08-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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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2만250원(1.25%)으로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3만1000원(-1.59%), 4만2500원(-0.58%)으로 동반 하락했다.

연료전지 제조 개발 등 일차전지 제조업체 에스퓨얼셀은 희망공모가 1만600~1만4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의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1만9000원(1.33%)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500원(-2.38%)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6650원(-1.48%)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60만 원(1.69%)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7만2000원(1.77%)으로 반등했다.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은 3만500원(-1.61%)으로 하락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4500원(-1.11%)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8750원(-1.32%)으로 내렸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3700원(-0.21%)으로 나흘 연속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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