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조모상 당해…소속사 "친할머니 별세 소식에 스케쥴 취소"

입력 2018-08-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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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우 인스타그램)

모모랜드의 연우가 조모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연우가 친할머니의 별세 소식에 이날 오후 현재 빈소로 급히 이동 중이다. 예정돼 있는 스케쥴은 당분간 진행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대림동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고 알려졌다.

연우가 속한 모모랜드는 6월 미니 4집 '펀 투 더 월드'를 발표, 타이틀곡 '배엠'으로 활동했다. 모모랜드는 멤버 멤버 나윤의 건강상 문제로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데이지, 주이, 아인, 낸시 등 8인 체제로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연우는 앨범활동 뿐만 아니라 '어톡행2',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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