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연구개발, 화학성분 0%의 유아용 물티슈 출시!

입력 2018-08-27 11:25수정 2018-08-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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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2016년 9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체 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개의 제품에서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등이 검출되었으며 일반 세균이 기준치의 4,000배에 달하는 제품을 확인하였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물이 주성분인 물티슈의 경우 제조, 유통과정에서 오염된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어서 제조, 판매업자들은 안전 및 위생관리를 통해 미생물 오염을 억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아이를 가진 부모들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CMIT, MIT성분의 경우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성분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디앙은 영유아에게 안전한 화학성분 0%의 물티슈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끝에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무화학 물티슈 제품이 지난 27일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가디앙은 미네랄이 가지는 고유의 정균작용에 착안하여 화학이 아닌 물리를 이용해 미네랄의 용해도와 함량을 높이고 정균작용을 극대화 시켰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미네랄 워터를 이용하여 화학성분 0%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물티슈를 출시하게 되었다. 업체명인 가디앙에는 “천사 같은 소중한 아이를 보호하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GADIANG의 의미가 그대로 담겨 있는 GUARD(가드), I(아이), ANGEL(엔젤)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디앙 유아용 물티슈는 신생아뿐만 아닌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직 물로만 이루어져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순수한 물이 피부 장벽의 손상을 가져오지 않듯이 가디앙 물티슈는 깨끗한 물과 미네랄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피부에 손상을 가져오지 않아 아이를 가진 부모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연의 미네랄과 함께 화산암반수가 더해져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외부자극이나 피부 문제로부터 보호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끌러짐이나 끈적임 없이 청량하고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가디앙 관계자는 “물티슈는 안전을 위해 화장품으로 분류되며 화장품법의 적용을 받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화장품이 아닌 위생용품이다. 화장품과 달리 첨가되는 보존제, 비누 성분 등의 화학성분을 충분히 상쇄시키고도 남을 만한 영양성분이 없거나 미미하므로, 화학성분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며, 영유아의 기초 피부 건강을 키우기 위해 화학성분의 첨가 여부는 꼼꼼히 따져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내구성과 부드러움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원단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천연의 미네랄이 피부에 도포되어 피부 진정과 보호에 효과적이고, 건강한 보습을 유지해주는 가디앙의 전 제품은 EWG 1등급인 그린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약산성(pH 6.5), 화학성분 무첨가, 그리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해 피부자극 제로의 피부 안정성을 확인했다.

또한, 가디앙 유아용 물티슈 전 제품은 6개월 보증제를 실행해 사용기한인 6개월이 지난 미사용 제품에 한해 무료교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가디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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