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은퇴설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표슬로건을 ‘웰컴 투모로(Welcome Tomorrow)’로 정하고, 신규 CF광고를 선보이는 등 연금보험 판매 강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한생명 TV광고는 은퇴설계는 자신이 원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나의 내일은 내가 만든다’라는 컨셉을 전달하고 있으며,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의 당당한 모습을 통해 신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은퇴설계를 표현했다.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최근 여행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는 손미나 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웠으며, 5월 1일부터 TV, 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고객 이벤트도 마련하여 은퇴진단 서비스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은퇴자산 1000만원(변액연금 일시납 가입), 신한 골드리슈 예금상품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은퇴준비를 위한 가이드 북 ‘웰컴 투모로’를 제작,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은퇴설계 캠페인 활성화 차원에서 세계 유망지역 글로벌투자가 가능한 `Welcome Tommorow 신한변액연금보험`을 지난 달부터 판매하고 있다"며 "주가지수 연동형 상품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서는 등 연금보험의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향후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