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세 강정화 할머니, 동생과 눈물의 상봉

입력 2018-08-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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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최고령 상봉 대상자 강정옥(100) 할머니와 북측의 동생 강정화(85) 할머니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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