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K-장기 챔피언십' 단독 생중계… 스포츠 중계 활성화 앞장

입력 2018-08-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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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츠 중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아프리카TV가 이번엔 장기 대회를 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대륭테크노타운 8차 특별대국장에서 열리는 'K-장기 챔피언십' 예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K-장기 챔피언십은 대한장기연맹이 주최하는 프로 대회다.

아프리카TV는 그동안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양산차 기반의 모터스포츠 대회 TCR 코리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 중계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K-장기 챔피언십 대회는 생중계로 송출해 대국이 벌어지는 현장의 긴장감을 유저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K-장기 챔피언십 중계 방송의 MC는 BJ까루와 현수가 맡게된다. BJ까루는 아프리카TV에서 10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계방송 진행 경험이 있는 베테랑 MC다. BJ현수는 평소 1인 방송을 통해 장기 콘텐츠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BJ다.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BJ도 출전한다.

K-장기 챔피언십 중계 방송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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