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 커피전문점은 여성만의 매력과 섬세함을 더할 수 있는 1순위 창업아이템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커피 시장은 영화 속의 로맨스가 아닌 치열한 전쟁터다. 작년 스타벅스는 230여 개로 매장을 늘렸고, 커피빈은 지난해 39개 매장을 추가해 올해 112호점을 열었다.
또 엔제리너스와 파스구찌 그리고 최근 이탈리아 커피업체인 ‘일리’까지 가세해 커피시장의 경쟁은 끓는 물처럼 뜨겁다.
여기에 은퇴 이후 커피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창업과정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사전조사 없이 브랜드 인지도만 믿고 창업하다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안정적인 브랜드인지도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췄는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시스템은 확실한지 등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다.
스타벅스에 이어 미국 내 2위 커피체인 카리부 커피가 최근 5호점 오픈에 이어, 이마트에 원두 전문매장을 열어 커피마니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리부 커피는 질이 낮은 로부스터 원두를 조금도 섞지 않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탁하지 않고 부드러운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인들에게 2주간의 필수교육을 진행를 통해 매장운영의 전반적 업무교육과 테스트까지 본사에서 책임지고 진행하기 때문에 세계적 커피점의 운영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다.
㈜이앤지커피의 이재우사장은 “카리부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브랜드로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창업시스템을 갖춰 커피전문점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좋은 성공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