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만에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3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9550원(-2.55%)으로 약세 마감이 지속됐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도 3만5500원(-1.39%)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9000원(1.75%)으로 반등했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의 경우 4만4500원(-4.30%)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하나제약은 희망공모가 2만4500~2만8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지티지웰니스도 희망공모가 9000~98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1만8750원(-1.32%)으로 내렸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750원(-1.81%)으로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레이저 제조‧판매 업체인 제테마는 6만7500원(-2.17%)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500원(-2.36%)으로 52주 최저가까지 밀려났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3000원(1.78%)으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4750원(0.72%)으로 전일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은 1만1750원(-4.08%)으로 닷새 연속 하락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60만 원(-1.64%)으로 사흘째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