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 판매 1000억 원 돌파

입력 2018-08-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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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청년 창업기업 전용 대출상품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 판매 실적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670개 청년창업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총 100억 원의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어 총 2000억 원 한도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혁신성장 정책에 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는 혁신 청년 창업기업 전용 상품이다. 최초 1년간 0.5%, 이후 2년간 1.5% 금리를 적용해 3년 일시상환방식이다. 신보 '청년희망드림보증서'나 기보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서'를 받은 사업경력 7년 이내 청년(만 39세 이하)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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