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의 원조, 가로수길에서 만나보세요!”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오픈

입력 2018-08-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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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LG 트롬 스타일러의 의류관리 효과를 알리고자 지난 18일 배우 보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일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열고 다양한 오픈 행사를 열었다.

LG전자가 처음으로 오픈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오는 9월 16일까지 한달 간 운영된다. 라운지는 ‘스타일러 의류관리법’, ‘스타일러 4계절 스타일링존’, ‘셀프 체험존’ 등 총 15개의 테마존과 이벤트존으로 구성, 방문객들은 트롬 스타일러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날 보라와 서수경은 위촉식을 가진 뒤, 팝업스토어 내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방문한 고객들에게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체험존 곳곳을 설명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일일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다. 또한, LG전자는 30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보라와 서수경이 함께하는 스타일링 토크,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보라는 “평소 의류관리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일일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에 방문하셔서 LG전자의 뛰어난 의류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시고,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TrueSteamTM)’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전기 사용량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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