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김재중, 본인 모습에 아쉬움 표현…"관리 좀 받고 갈걸"

입력 2018-08-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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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재중 인스타그램)

JYJ 김재중이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이국주, 이상준, 안가연의 '메기스터디'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누가 첫사랑 이야기해달라고 했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학교 때 한 살 오빠였다. 엄청 잘생겼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JYJ의 김재중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때 객석에 앉아있는 김재중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김재중은 잠깐 등장했음에도 불구, 실시간 포털에 이름이 올랐고 그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18일 김재중은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예고편 캡쳐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나올 줄 알았으면 관리 좀 받고 갈걸"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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