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바이오솔루션, 공모가 대비 24%↑…액트로, 청약경쟁률 545대 1

입력 2018-08-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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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302.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3만6000원으로 공모가(2만9000원) 대비 24.14%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액트로는 545.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종합 투자회사 나우아이비캐피탈과, 골프웨어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23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1만 원(-4.76%)으로 약세가 계속됐다.

심사 승인 기업인 모바일 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도 3만6250원(-2.03%)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심사 청구 종목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9000원(-3.33%)으로 조정 받았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4만7000원(-2.08%)으로 밀려나며 IPO 관련주들이 약세로 마감했다.

그밖에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7400원(-2.63%)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각각 1만2500원(-3.85%), 7만1000원(-0.70%)으로 동반 하락했다.

반면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1500원(1.2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7만7500원(0.65%)으로 5주 최고가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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