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윤선생영어교실과 공동으로 미국어학연수와 국내영어캠프 등 경품을 총 535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윤선생영어교실 회원에 가입하거나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마미안심예금을 상담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배부하며 받은 행운권으로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 행사에 응모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미국어학연수와 국내 영어캠프, 닌텐도DS, 윤선생 알파키즈 패키지 등 경품을 총 535명에게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리은행 50% 환율우대쿠폰과 윤선생영어교실 1회 무료체험 학습권을 드린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마미안심예금과 윤선생영어교실 동시가입 고객에 한해 2만원 문화상품권이나 FILA 학생용가방 중 한 개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마미안심예금은 '지문자동검색시스템'을 적금상품에 접목시켜 가입과 동시에 자녀의 지문과 보호자의 긴급연락처를 등록, 미아가 발생할 경우 우리은행 전국 900여개 영업점에서 미아의 지문을 조회해 보호자에게 통지할 수 있게 한 사회공헌 상품이다.
유괴와 납치 사고발생시 최고 90일 동안 매일 10만원씩 위로금을 지급해주는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삼성화재 자녀안심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해드리고 있어 미취학 자녀로 둔 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미安心예금'의 가입대상은 만 10세 이하이며, 최장 10년까지 연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초기 불입금은 5만원 이상이며 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5월 2일 현재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4.9%이며, 통장 이름도 자녀에 맞도록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