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 춘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8-08-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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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투시도(사진=혜림건설)
춘천 약사재정비 촉진구역에서 첫 공급되는 단지인 혜림건설의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가 청약접수를 시작한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청약에서 3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70명이 청약해 평균 5.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 △59㎡ 타입에서 평균 5.1대 1 △73㎡는 평균 3.04대 1 △84B㎡는 평균 5.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A㎡ 타입의 경우 6.3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약사재정비 촉진구역 내 첫 분양되는 아파트로 향후 미래가치나 프리미엄 등에 기대감을 가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혜림건설이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7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전용면적 59㎡·73㎡·84㎡,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총 567가구 규모며 이 중 일반공급은 388가구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중후반대로 지역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또 춘천은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 곳으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정당계약은 9월 4일~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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