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손담비, 자양동에서 사기당해 “주인이 전셋돈 들고 날라”

입력 2018-08-15 23:20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기당한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담비와 정상훈이 출연해 광진구 자양1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사기를 당해서 자양동에서 산 적이 있다. 자양동에서 집 사기당했다. 뉴스에도 나왔었다”라며 “전세로 들어갔는데 전셋돈을 들고 날랐다. 집주인이 망해서 경매로 넘어갔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담비는 “꽤 큰돈이었다. 그때 멘탈을 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차이인데 잘 지켰던 거 같다”라며 “돈의 소중함도 알았다. 그래서 기억이 많이 남는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끼줍쇼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김성완 시사평론가 "한동훈과 밥도 안 먹는 사이면서 오해 다 풀었다고?" I 임윤선 I 최진녕 I 김성완 I 여의도 4PM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