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22억2800만 원 수령

입력 2018-08-14 16:42

  • 한영대 기자 yeongda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상훈<사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올 상반기 22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의장은 급여 3억8900만 원과 상여 17억8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200만 원 등 총 22억2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결의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하여 보수를 결정했다"며 "상여금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 점을 감안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나온다? 머스크가 일으킬 파란과 운명 ㅣ 강정수 박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