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22’ 씨엘, 건강미 넘치는 모습…헐리웃 첫 데뷔작 “소중한 기억”

입력 2018-08-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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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씨엘SNS)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 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한다”라며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소중한 기억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 빌리지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프리미어에 참석한 씨엘 모습이 담겨있다. 씨엘은 영화감독 피터 버그와 친근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씨엘은 최근 행사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지만 블랙 드레드로 건강미하고 밝은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크 월버그, 이코 우웨이스,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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