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판매자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판매자 지원센터'(셀러존)를 보라매 운영센터 내에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셀러존'은 11번가 보라매 운영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183평 규모 교육시설에서의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토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독립형 스튜디오 이용 ▲고급 카메라 장비, 메이크업 및 피팅룸 등 부대시설 무료 대여 ▲세미나룸 운영 ▲포토 촬영 시 전문 포토그래퍼의 1:1 맞춤 지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11번가 CM그룹 장진혁 그룹장은 "11번가는 판매자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유어스빌딩과 보라매 운영센터 안에 업계 최초로 셀러존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11번가 '셀러존'은 판매자 등록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 일, 공휴일은 휴무)운영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sellerzone@11st.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