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원 규모 '링크온 어워드'개최...정말 '억'소리 난다

입력 2018-08-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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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티(회장 황창규, 이하 KT)는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Link-on A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가 주최하고, 주최하고 ㈜바른손(대표이사 강신범)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협회장 윤경림, 이하 협회)가 주관 이번 공모전은 IM 게임•영화를 개발하는 개인 및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링크온 어워드는 Immersive Media(VR/AR/MR 등 실감형 미디어, 이하 IM) 개발자 및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재 성공적으로 설명회가 진행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해당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이후 두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발표(10월 2일)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선 심사를 통과해 선발된 총 10팀(게임, 영화 각 5편)은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IM 시장에 적합한 플레이 방식과 형태를 최적화하는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본선 심사 결과에 따라 게임과 영화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 그 외의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에서 최소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VRIGHT등 KT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상용화 지원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링크온 어워드는 참가신청서 및 콘텐츠 영상, 빌드 제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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