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9일 1분기 영업이익이 183억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00.7%,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2억5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3.4%, 전년동기대비 29.9% 늘었으며 순이익은 306억200만원으로 130.8%, 32.9% 증가했다.
회사측은 '레바넥스'(위질환치료제), '안플라그'(항혈전제)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증가와 유한킴벌리, 유한크로락스 등 지분법 관계사의 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