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지제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8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지제역’ 아파트가 4일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해 7일 잔여세대에 대한 모든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3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택지역(고덕신도시 제외)에서 3년만에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SRT 지제역이 향후 복합환승센터와 지제역 역세권 개발 등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추게 될 것으로 평가 받으면서 조기에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총 1519가구 규모의 대단지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