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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함유한 야채음료 '하루야채 레드․ 옐로우․ 퍼플' 3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루야채 레드ㆍ옐로우ㆍ퍼플' 3종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이 70%이상 들어 있는 제품으로 일체의 첨가물 없이 야채와 과일만 총 220g 분량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먼저,'하루야채 레드'는 빨간당근, 레드비트 등의 야채 5종과, 딸기, 체리 등의 과일 5종이 들어있으며 '하루야채 옐로우'는 노란당근, 호박 등의 야채 13종과 파인애플, 바나나 등의 과일 6종이 함유돼 있다.
또 '하루야채 퍼플'은 보라당근, 자색고구마 등의 야채 8종과 적포도, 적자몽 등 과일 5종을 사용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새롭게 선보인 하루야채 3종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하루야채 라인의 매출을 연간 1000억원대로 확대해 야채음료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격 1000원(1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