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역 트루엘 센트럴’이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날 견본주택의 내부 상담석은 청약 조건 및 상품 등을 문의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뤘고 내부에 마련된 위치도와 모형도 앞에는 꼼꼼히 상품을 체크하는 수요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실제 서면역 투르엘 센트럴이 위치한 부산진구는 판매시설 밀집지역이자 교통의 중심지로 특히 1인가구들이 살기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이들에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면역은 부산 제1상권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이다. 아울러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청, 금융시설 등 관공서들이 인접한 점도 장점이며 도보 이용 가능한 부산시민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웰빙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약 1분 이내)과 1호선 부전역(약 5분 이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 중심부에 위치해 서면 교차로, 가야대로, 동서고가로를 통해 부산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편이다. 서면역 인근은 한국자산관리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 등이 입주한 국제금융센터가 가깝다.
이와 더불어 KTX환승역이 되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개발예정이라 주변 역세권의 개발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단지 인근 일대 재개발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 중으로 앞으로 부산에서 손꼽히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 들어설 서면역 트루엘 센트럴은 전용면적 16㎡~19㎡를 갖췄으며 지하 2층~지상 20층, 총 456실로 구성됐다. 전매 무제한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 중이다. 내부에는 차별화된 특화설계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됐다.
한편, 10일부터 계약을 진행하는 서면역 트루엘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