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큰 폭으로 웃돌고 있다.
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휴네시온은 시초가(1만5000원) 대비 3200원(21.33%)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 원) 대비 50% 오른 1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82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1조1510억 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앞서 19~20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총 865개 기관이 참여해 75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8700~1만 원) 상단인 1만 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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