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가 미국에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과 같은 헤어드라이어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유닉스전자)
유닉스전자가 미국과 대만에서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유닉스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 열린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유닉스 전자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라스베이거스 박람회에 참석했다.
유닉스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용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과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 ‘슈퍼디플러스’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 실무자 간 미팅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1000만 개 이상의 음이온과 양이온이 발생되는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하여 손상모를 개선하고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닉스전자는 지난달 12일 대만 타이페이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올해 가을에는 홍콩, 중국 등에서도 제품 런칭을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의 우수한 기술력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가전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