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국제지명설계공모 작품 전시

입력 2018-08-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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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사진출처=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국제지명설계공모에 출품된 6개 작품을 돈의문 박물관 마을 2층 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국내외 건축가 6인을 추천받아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설계공모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조남호(솔토지빈) 건축가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SH공사 관계자는 "설계공모는 중계본동 주민들이 추진하는 정비사업의 설계(안)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실제 그 곳에 거주할 주민들의 의견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주거유형을 이해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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