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일, 서울 39도까지 치솟으며 1994년 기록 갈아치울 듯

입력 2018-07-31 13: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기상 관측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 찾아오며 지금보다 더 더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의 더위체감지수가 '매우 위험' 단계까지 치솟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나온 한 학생이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물을 마시고 있다. 한편, 다음 달 1일과 2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9℃까지 치솟으며 지난 1994년 38.4℃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오승현 기자 story@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